2024-03-29 11:14 (금)
산청군, 주황빛 보석 주렁주렁 열렸네
산청군, 주황빛 보석 주렁주렁 열렸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8.11.14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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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곶감 재배지로 알려진 산청군 시천면 한 곶감농가에서 곶감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곶감만들기는 입동을 즈음해 곶감깎기를 시작으로 한겨울까지 40~45일간 계속된다.

산청곶감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된 '고종시'를 원료감으로 일교차가 큰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돼 맛은 물론 색과 모양까지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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