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강자 ‘레드로버’글로벌 사업 진출 위한 MOU 체결해 눈길

기사승인 2018.08.10  1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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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버가 8일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및 온라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빵야네트웍스, 모바일 게임제작 전문 업체인 주식회사 하이브레인즈와 콘텐츠사업 영역 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눈길을 끈다.

레드로버는 최근 경영진의 변화 및 기존 콘텐츠 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익개선 및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MOU로 재도약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을 받는다.

주식회사 빵야네트웍스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및 온라인플랫폼 전문회사로 공영 및 케이블 방송사, 시도별 관광공사,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및 협회 등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LIVE 및 VOD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실제 올해 8월1일~2일 양일간 열린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을 빵야TV라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220개국 100만 명을 대상으로 완벽하게 송출해 화제가 됐다. 빵야네트웍스의 DB 보유 역량 및 기술력이 입증된 것이다.

2005년부터 약 30여 종의 모바일게임을 개발한 주식회사 하이브레인즈는 가장 최근 ‘삼국지 :제왕의 증거’를 작년 구글을 통해 오픈테스트를 진행해 호평받았다. 올해 하반기에는 20개 서버로 정식 오픈을 준비 중이며 서버당 약 1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한다.

오랜 시간 누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3D엔진과 네트워크 기술도 보유해 시장 내에서 주목할 만한 경쟁력을 지닌 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편, 레드로버의 이번 3사간 MOU 체결은 체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레드로버의 장기적인 사업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장기적 발전을 서로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협력을 통해 레드로버가 기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성공적인 진출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연우 기자 mediawis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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