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수사 남탕 몰카 신고 접수로 시작… 문제의 사진 남성 얼굴과 XX 노출

기사승인 2018.08.09  09: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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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돼...(사진=워마드 캡쳐)

워마드에 대한 경찰의 체포영장 발부가 가능했던 것은 남탕 몰카 사진에 대한 누군가의 신고 때문이었다.

경찰이 지난해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올라온 남자목욕탕 몰카 사진과 관련 수사 결과 여성으로 파악된 워마드 운영자에 대해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워마드는 최근 홍대 미대 회화과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유포하거나 기독교에서 성체로 간주되는 것을 훼손시킨 사진을 게재하는 등 여러 논란을 만들었다. 이러한 워마드의 운영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 할 수 있었던 것은 한 남성이 “인터넷 사이트에 남자 목욕탕 몰카 사진이 유포됐다”라고 신고를 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될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 

신고 접수 됐던 ‘남탕 몰카’ 사진은 대중목욕탕에서 목욕 중인 한 남성의 성기까지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고 워마드에 올라온 해당 사진 아래에는 워마드 회원들의 조롱 댓글이 담겨있다.

지난해 워마드 사이트에는 호주 남아를 성폭행했다는 글이 올라와 게시자를 호주 당국 경찰이 체포하는 사건까지 있었다.

김지원 기자 jiwonkim@gnmaeil.com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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